
추리소설로 철학하기
에드거 앨런 포에서 정유정까지
백휴
2024.1.31
인문, 철학
132*210/456쪽
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백휴 선생의 ‘추리소설 읽는 철학 수업’
평생 추리소설로 철학하며 집필해온 글의 정수만을 담은 책
추리소설가이자 철학자인 저자가 20년 넘게 써온 글 중 추리소설 독자들, 교양 철학 독자들의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을 묶었다.
근대 추리소설의 시조라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와 애거사 크리스티 등의 외국 추리소설가부터
류성희, 서미애, 황세연, 정유정 국내 소설가들의 추리소설 텍스트로 철학하는 지적인 쾌감과 극단까지 밀어부친 사유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