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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간

사랑이라는 이름의 미스터리 일곱 편


한새마, 김재희, 류성희, 홍선주, 사마란, 황세연, 홍성호

2021.7.19

한국소설, 추리/미스터리소설

128*188 반양장/304쪽




섬세한 감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 7인이

죽음보다 더 미스터리한 사랑을 그리다!


한새마 <여름의 시간>

김재희 <웨딩 증후군>

류성희 <튤립과 꽃삽, 접힌 우산>

홍선주 <능소화가 피는 집>

사마란 <망자의 함>

황세연 <환상의 목소리>

홍성호 <언제나 당신 곁에>



‘사랑’이라는 테마와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환상적인 결합, 섬세한 감각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 7인이 죽음보다 더 미스터리한 사랑을 그린다.

이 책은 그동안 애써 눌러왔던 무의식과 낯선 감정에 두려움을 느끼면서 멈출 수 없는 그 감정을 좇는 사랑 이야기를 엮었다. 사랑이야말로 사람의 수많은 욕망 중 가장 불가해한 것임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