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 1928, 부산
무경
2024.5.3
한국소설, 추리/미스터리소설
125*188/292쪽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 장편소설
“요괴인 걸까? 마음을 읽는 요괴 사토리?"
<치지미포, 꿩을 잡지 못하고>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 작가의 장편소설.
‘마담 흑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1928년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대극으로 읽히면서도,
흡입력 있는 독창적인 인물들이 활약하는 캐릭터 소설의 면모를 보여준다.
<치지미포, 꿩을 잡지 못하고>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 작가의 장편소설.
‘마담 흑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1928년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대극으로 읽히면서도, 흡입력 있는 독창적인 인물들이 활약하는 캐릭터 소설의 면모를 보여준다.